요즘 가챠는 몇회이상 지르면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게끔 하는 천장개념이 있는데, 트오세 여큡은 가격대비 얻는 치장템이 개창렬이긴 하죠.

그나마 예전에는 여큡에서 못쓰는 C급 템들 교환해서 다른 룩템 사라고 리사이클 상점이라도 쓰게끔 만들어줬는데, 이거 지금 업데이트 안된지 한 일년은 됬을겁니다. 푸른 겨울밤 코스튬 이후론 코스튬 업데이트는 아에 안되고 지우개 하나 딸랑 나왔죠?

심지어 스카우트는 직업 새로 생기고나서 입을수 있는 룩템이 공용말고는 없어요. 아에 직업탭도 없는 상황이죠.


기존에 여큡으로 나왔던 코스튬들은 또 돌려써먹어야하니까 업뎃을 않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지르면 지를수록 이게 3만원 대비 얻을만한 가치가 있는 템인가 의문이고, s급 확률 1%내지 0.5% 라는 미친확률은 이젠 선듯 3만원주고 뽑기가 힘들게 됬습니다.

최소한 꽝템이 나오면 그걸 바꿔서 구제해줄만한 장치가 마련되야하는데, 리사이클 상점 업데이트가 1년이나 멈춘시점에서 크게 메리트가 없죠.

요즘 폰겜도 10+1 가챠에 3만원씩 나오면 개창렬소리 들어요. 아니면 유사게임 소리 듣거나요. 하다못해 몇회이상 뽑기시 원하는 아이템이 안나왔을때 보상해주는 시스템이 보편적이고요.

점점 뽑기템들은 그닥 매력적이지가 않은데, 메달은 쌓여만 가고 쓸데는 없고 확률은 개창렬인데 가격은 10+1회 뽑기에 3만원이라는 모친출타한 가격이고...

이러니까 여큡 나와도 질러주는 사람이 줄어드는거죠.

최소한 10회 뽑기에 만원정도 책정하던지, 아니면 20~30만원까지 질렀는데, 원하는템이 안나왔을때 확정적으로 선택할수 있게끔 구제를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도 안된다면 리사이클 상점에서 예전 코스튬템을 높은 가격으로 책정하더라도 메달로 살수있게끔 해주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