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피같은 돈들여 오르카풀셋 장비를 맞추었지.

 

명품에 옵작에 올12강에 비싸다는 속옷도 희귀하고도 날카로운것으로 갈아입었어.

 

각인서까지 강력크한 영구각인서로 발라놓았지 .

 

그렇게 엘하, 오상에서 파밍한 오르카풀셋장비로 우리는 무엇을 하려했던 것일까. 

 

풀셋인데 또 다시 엘하, 오상을 돌기위해서?? 아니.

 

그게 아니라면 하르를 돌기위해서?? 오하를 더 빨리 돌기위해서??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것도 아닌거같아.

 

 

 

우리는 아마 오르카장비로 더 많은 것을 하기 위해서. 더 상위.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해

 

힘들겠지만 도핑값만 수억씩 날리겠지만, 어렵싸리 클리어한 상위던젼에서

 

더 커다란 보상과 내가 템을 파밍한 이유와 의미를 갖기위해서

 

우리는 오르카 장비를 맞추었을꺼라 본다.

 

근데 지금의 그 상위인던이란 엘카이아 상급과 환영의탑 20층 정도라고 볼수있겠지.

 

우리는 그런곳에서 우리가 바라는 무언가를 얻지못하는거같다.

 

 

 

테라하는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블루홀만 모르는거 같아서 써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