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 다니다보면 속도 이후 바닥이 사라지지 않은채로 물살 패턴이 나오는걸 심심치않게 볼수있는데요.

시즌이 바뀌면서 템이 좋아지고 딜량이 높아지면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추측되네요.

 

그림 보시면 제가 빨간색 타원으로 표시해둔곳이 원래 물살 때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곳인데,

여기서 안으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분도 계시고, 무리해서 들어갔다가 죽는분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보통 물살때 안들어가면 죽는다고 알고계신분도 있는데, 굳이 안들어간다고 해서 죽지는 않습니다.

 

물살이 나오면 제가 파란색으로 표시해둔곳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바닥이 사라지면 그때 들어가시고,

안사라진다면 그냥 거기서 물살 한번 맞고 튕겨져나가면 됩니다.

 

보니까 물살 자체가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차츰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라,

바깥에 서 있을수록 더 많은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안쪽에 있으면 그리 큰 데미지를 입진 않더라구요.

바닥이 깔린 상태에서 무리해서 들어갔다가 더 큰 데미지를 입고 죽는것보단 낫습니다(...)

 

그리고 물살때 같이 정화를 받기위해 모여있는 상태로 튕겨져 나가는건 다들 아실텐데요,

이때 무작정 뭉쳐져있는것 보다는 가운데 원에서 반지름과 같은 형태로 한줄로 서있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가능한 힐러와 같은 각도로 서있으면 바로 힐러 근처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에 정화받기가 더 수월합니다.

정령사랑 같이 갈때는 바닥에 깔려있는 구슬(체력회복)을 먹어도 정화가 되니까 꼭 활용하시길!

 

 

 

세줄요약

1. 바닥 있을땐 무리해서 들어가지 말고 기다리다가 차라리 물살 1틱 맞는것이 낫다.

2. 한줄로 서서 튕겨져나가면 바로 힐러 근처로 이동가능하다.

3. 정령있을땐 무작정 정화 기다리지말고 구슬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