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9-30 17:03
조회: 1,610
추천: 3
9/30 검탱꿈나무가 쓴 투하 트라이 일기<지극히 테린이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 복귀한지 55일차네요. 서버통합한다고 받은 닉네임 변경권을 보니 쿨이 5일 남았다고 되어있었습니다. 항상 투하를 돌아봐야겠다고 생각은 해왔었지만 공략만봐도 탱이 싫어할만한 패턴이 너무 나오고 나 하나가 죽는 순간 팟이 말리는걸 보고 싶지않아 미루고 있다가 오늘 처음으로 돌아봤습니다. 일단 수상 트라이 했던 느낌이랑 비교해보면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트라이팟이기 때문에 쉬지않고 나오는 부활 랜타 거리 랜타에 몹을 때릴 수가 없더군요... 수상이나 수하, 그 아래던전은 투지나 찌르기를 몹한테 맞으면서 쳐도 앵간해서는 상관이없었는데 맞으면 스택이 쌓이니...전방 패턴을 마스터하기 전까진 버프유지하는 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ㅜㅜ 제일 어려웠던건 태풍 어퍼컷정도? 일반 오른손 왼손 패턴이랑 비슷해보여서 분간하기가 좀 어려웠죠. 솔직히 매 패턴에 긴장을 타기도 하고 미친듯한 가르기렉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것같습니다 첫 쌩트를 하고 겨우겨우 클리어 한뒤에 다른 트팟을 들어가서 1시간 반 동안 맞아가며 배운다음 이정도면 클반을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해 1떡 4회 클반팟을 들어가서 사고없이 마무리했습니담 ![]() ![]() 투상은 신템이 나온 뒤에 가볼려 생각중입니다. 12셋은 투상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용 ㅎㅎ 떡팟이 많아지고 창기들이 대세인 팟에 검탱은 그렇게 환영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전 몹 뒤로 설 생각이 없습니다. 검탱분들 힘내십쇼!
EXP
10,185
(48%)
/ 10,601
RPG 잼써요!
Lost Ark
-실리안- 마법도둑아르카나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