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왕
2013-08-16 08:11
조회: 7,681
추천: 3
[그레네이드 런쳐]현재의 활용법안녕하세요. 곰탱이 입니다.
아마 이 내용은 오류가 맞다라고 한다면 그라비티에서 바꿀지도 모르는 사항의 글입니다만, 바뀌지 않는다면 [런처]쪽에서도 활용도가 이런식으로 있다라는걸 알리려는 글입니다.
사실...안 바뀌어도 그다지 활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쓰실분들은 써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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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의 런처스킬인 [하울링마인]의 활용법으로 스킬의 특징은 [투사형지뢰]를 던져서 [플리커]라는 스킬로 기폭하여 화속성 범위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입니다. 파워는 지금 제가 직접 사용해본 바로는, 지금 사용무기는 공격력 220의 노소켓 노재련 [디스트로이어]이며 스킬레벨3~5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으며 스킬레벨 5의 경우 무속성 몬스터 기준으로 투척데미지 1만~1만5천(몬스터1체) 폭파데미지(약2만(범위)) 가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스킬의 최대 단점은 일단 재사용시간이 길다는 것 입니다. [하울링마인]은 재사용딜 3초정도/[플리커]는 단순한 포탄 기폭스킬주제에 재사용딜이 10초... 그냥 보면 이 스킬들은 완전 쓰레기 스킬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하울링마인]은 설치된 몹을 직접타격함으로도 기폭되어 주변 몬스터까지 타격을 주는 형식입니다.[플리커]를 굳이 쓰지 않고도 폭파작업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바뀌지만 않는다면 낙퀘에서 설치/폭파 라는 작업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몰이에서도 약간 쓸모는 있어뵜지만... 이는 [캐틀링건]이 좀 더 낫기에 패스...
어쨌든 가장 활용적인 면에서는 원킬안나는 몹이나 몰려오는 몹을 향해서 [투척->설치->공격->폭파 = 공격데미지+폭파데미지]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설치만 해두면 파티원이 설치된 몹에 평타 한방만 가해도 주변 몹에 범위데미지를 입게 되는 됩니다. 범위공격이면 범위+범위가 되겠지요.
초반엔 너무 강해서 던지는 데미지만해도 가끔 원킬이 나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폭파하기 힘들어서 레벨3짜리를 씁니다만, 레벨이 오를 수록 강적과 만나면 꽤나 신명나게 폭파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지금 현제 알아낸 활용도로는 이정도고... 그라비티가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바꾸면 이 글은 지우겠습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며 곰탱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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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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