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크들 스텟좀 바꾸고 싶은데..

복화술사 언제 나왔나요?


아침에 출근하다가 아파트 입구에서 미끄덩해서
진짜 위험했습니다,

잘못 넘어졌으면 계단에 뒤통수 깰뻔 했네요
다행히 허리 쪼매 아프고 한쪽 무릎 아프고 한 쪽 발목이 아프네요

역대급 미끄러움인듯

버스 타고 내릴때도 엄청 미끄럽더라구요

다들 조심히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아들이 워록 키운다고 새로 키우고 있네요
일하는데 계속 카톡으로 물어보고 보고하고

내가 키웠으면 벌써 전승했겠구만
쪼매 답답하기도하고 웃기기도 하고

같이 사시는분도 라그 한번씩 기웃거리네요
전에 렙업을낙단퀘로 다 키우셨던분이라 주저하네요

좀 즐기면서 하지
일하듯이 하니깐 편하기도 하고(!!!) 안 쓰럽기도 하네요

그때에도 저보다 상고를 더 스무스하게 돌았으니...

곧 넘어올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게임이 정체기에 들어섰거든요

매크로도 이제 가끔 마주치네요

예전에는 진짜 싫어하고 눕기도 해보고 했었는데
이젠 프미도 안지르고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잘하는거 보이면 한달에 십만원이라도 써줄텐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다들 답답하시더라도 살짝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이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