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주 1/10 금요일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병원에 도착하고 와이프가 패혈성 쇼크라고 하는데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사망율이 40%~80% 라고 합니다.
현재도 위중한 생태에 중환자실에 있고 각종 장치에 잠들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혈소판이 부족해서 B(+) 혈소판혈장 지정헌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촌 까지는 수혈이 안되고 저희 가족쪽은 모두 A형이나 O형입니다. 혈소판혈장은 꾸준히 헌혈이 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정헌혈 관련해서 경험이 있으시거나 방법을 아시는 분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