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서 매크로 대응을 하게되는데

프로그램적으로 하다보면 다양한 변수에 대해서 대응을 할 수가 없고 딥러닝을 사용해서 패턴에 대해 일반화를 하더라도 100%여부는 장담할 수 없고,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결국 모니터링 요원의 도움을 받는것이 맞습니다.

큰거 바라는게 아닙니다. 신고 기능도있고, 유저 풀도 얼마 안되고, 증거 자료 포함해서 제보도 꾸준히 하는데
일주일에 단 한시간이라도 내서 신고된 유저들 중심으로라도 확인만 했으면 이정도로 얘기가 나오진 않았을겁니다. 일주일에 한시간 이라도 유저를 위해 모니터링을 해주는 직원이 있으면 제가 그날은 해당 직원에게 커피라도 사드릴거구요.

모니터링 요원이 확인하고 소환해서 이상행동을 한다고 하면 조치를 취하면 되는거고, 조치를 취할 때 해당 자료도 보존이 될텐데 법적 소지가 전혀없죠. 어치파 오토든 오픈코어든 단순 매크로든 사람이 확인하면 차이점이 느껴질수밖에 없습니다.

라그를 여태까지 플레이하는 많은 분들이 많은거 바라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도를 넘지 않을 정도의 기본만 신경 써줬으면 바랄게없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매크로들 때문에 선량한 유저가 피해를 봐야합니까? 필드 칼질당하고, 매크로에게 스틸당하고, 스킬들 너프당하고 말도 안되는 조치입니다.

유저가 클린한 환경을 위해서 신고를 잘 해주고, 운영진이 하루 한시간만이라도 확인만 해주고 조치만 강력하게 취해주면(계정 밴, 아이피 밴, 주민번호 밴 등) 어지간한 매크로는 거의 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