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직전에 배가너무아팠슴돠
그냥위장이 약해서 위염인가 싶었는데 통증이 보통이 아니었슴돠
식은땀에 허리가 굽으면서 위를 누군가 움켜쥔듯이 묵지했슴돠
꼼짝도못했음여
병원가서 검사하니 담석에의한 담낭염이랍니돠
C to the Foot to the 담석
내일 저한테 허락도 안받고 돌 키운 담낭 이 새키를 절제하는 수술을 합니돠
조금 무섭지만 담석 이 시발련땜에 아팠던거 생각하믄
용서가안됩니다
내일 수술잘되게 응원부탁드립니다 ^_^/

저한테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득템의축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담석련아 딱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