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때인가 리니지하고 있으니 옆을 아저씨가
츠루기?토끼머리띠랑 글러브 주며 해보라고 해서 시작한 라그나로크..

학교다니며 방학때 빼고는 끽해야 하루1~3시간 밖에 못한거 같네요.

그때는 여캐릭이 거진80%는 진짜 여자였고.

1:1사냥하다 엠탐하면 서로 이야기하면서 수다떨고.
그러다 공성 나오고나서 진짜 길드 단위로 현실 모임하면서

끈끈하게 지내온 추억이 있네요.

거북섬에서 1시간2~4%씩 올리며 잡템 나누고 에르늄이나 카첩으로 소리지르던 그 때가 그립지만 다른분들 말씀대로..과연 바포서버를 하다 오면 적응 가능할지는 많은 생각이..

감옥몰이.
복사촌.
아브라파티
기사단1:1
거울알바.
페노알바.
결혼시스템!!이것도 개인적으로 좋았음.
참 추억이긴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