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도저히 현재 시대에서는 사용할수 없는 사양이라

작은 재주?를 부려 소생술을 시도 하였습니다

기존 E8400 울프데일...(불쌍) 이 시스템이 현재도 존재 합니다..ㅋㅋ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새로운 두뇌를 이식 시켜 줍니다.



한창 잘나가던 Q9500 요크필드 쿼드 코어를 바로 이식한 직후의 모습 입니다 :)

더 높은 CPU를 이식 시켜 주고 싶었지만 메인보드가 못버티고 화형식을 당한 우려가 있기에

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



CPU 교체후에 링스 20회 돌려주고 오류 없이 정상 동작됨을 확인후 본체를 닫아줍니다.

(물론 심심하니까 오버클럭 넣어주고 3.5까지 땡기고 싶었지만..보드가 지원을 안해서 또르르)

교체전 인텔 정품 초코파이 쿨러였는데 과부화 걸자마자 CPU 온도 90도를 육박하여

쿨러 새제품으로 교체 한 모습입니다.



불쌍하고 가여운 시스템에 새생명을 넣어 주었습니다!!

CPU 온도가 90도에 육박하였지만 새 쿨러를 달아준후 결과는 !!




무려 30도가 내려가는 경이로운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요크필드도...놓아주어야 하는 시기인데...사정상 어쩔수 없이

이대로 시스템을 좀더 써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