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의라빈
2017-11-22 15:22
조회: 11,217
추천: 82
라그나로크의 스토리 모드 진행 - 1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다보면 더 재밌어지는 라그나로크의 스토리 모드를 소개할까합니다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스토리 모드는 만렙 달성시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토리 모드 진행 순서
페이욘 (시작) -> 배타고 이즈루드 도착 -> 프론테라 왕성 입성 -> 지하수로 토벌(퀘스트) -> 토벌로 유명해져서 국왕 알현 -> 국왕이 무역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미지의 곳(로컬라이징)을 탐험해주기를 부탁한다 -> 수도원 방문 -> 봉인된 바포메트 신전 (메모리얼) 클리어 후 수도원 위기에서 구해준다 -> 게펜으로 이동 -> (과거 오버랩) 게펜 마법대회(메모리얼) 클리어 후 펜릴, 아이리스와 조우 -> 게펜 마을을 빠져나와 오크의 기억(메모리얼) 클리어 -> 모로크로 이동 ->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구경 후 마신의 탑(메모리얼)을 클리어하여 이 곳의 지명이 모로크가 된 유래를 알게된다 -> 코모도로 이동 -> 코모도 도박장에서 도박에서 빚을 지게 된 사람의 사연을 듣고 해결해준다 -> 그 사람에게 밀림 북쪽 어딘가에 죽은자들이 사는 세계로 갈 수 있는 나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 움발라 마을로 이동 -> 그 곳에서 움발라족의 언어를 배움(퀘스트) -> 움발라 원주민이 죽은 자들의 땅인 니플헤임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 니플헤임으로 가는 통로인 흐베르겔미르의 샘에서 이그드라실의 줄기를 구경한다 -> 더 사인(퀘스트) 진행 -> 죽은자들의 왕을 알현 후 게페니아의 열쇠인 마왕의 눈물을 얻고 니플헤임 탈출 -> 다시 게펜으로 돌아와 게페니아를 탐험 -> 글래스트헤임으로 이동 -> 옛 글래스트 헤임(메모리얼)으로 들어가 히멜메즈의 음모와 마주친다 -> 펜릴과 사라(메모리얼)에서 펜릴, 사라와 조우 -> 알데바란으로 이동 -> 시계탑 구경 후 루티에로 이동 -> 호러 장난감 던전(메모리얼) 클리어 후 장난감 괴물로부터 마을사람들을 구해낸다 -> 페이욘으로 이동 -> 사라의 기억(메모리얼)을 통해 음모의 시작임을 직감한다 -> 알베르타로 이동 -> 로컬라이징 각각 지역으로 이동하여 미지의 곳을 탐험하고 돌아온다 (로컬라이징 메인 혹은 입장 퀘스트 클리어) -> 프론테라로 이동 -> 국왕 알현하여 보고 후 이즈루드로 이동 -> 비공정 탑승 -> 비공정 습격(메모리얼) 클리어 후 유노로 이동 -> 유노에서 어딘가에 과거 슈발츠발드 공화국의 수도인 유페로스의 폐허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 유페로스로 이동 중 위기에 처한 킬 하이르 학원의 학생들을 구해준다 (킬 하이르 퀘스트) -> 유페로스 폐허를 조사하다가 제단을 발견하고 제단을 통해 중심부로 들어간다 -> 중심부에서 로봇으로 개조된 과거 유페로스의 관리자를 만나 물리친다 (유페로스 중심부 입장 퀘스트) -> 다시 유노로 돌아와 세이지 캐슬의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가 지하 미로 발견 (전승 퀘스트) -> 미로를 헤메다 거대한 기계(이미르의 심장)를 보게 된다 -> 기계를 살펴보다 실수로 버튼을 눌러 환한 빛에 둘러싸이게 되었는데 깨어보니 발키리가 등장하고, 발키리는 자신이 신들의 세계 발할라로 가는 입구를 수호하는 천사라고 소개한다 -> 그리고 그대는 아직 이곳으로 올 자격이 되지 않는다며 유노 세이지 캐슬로 강제 워프 시켜버림 -> 유노의 비공정을 타고 아인브로크로 이동 -> 저주받은 유산(퀘스트) 진행 후 처음으로 레켄베르 기업의 음모와 마주친다 -> 사신의 협곡을 지나 레켄베르 기업의 본사가 있다는 리히타르젠에 도착하여 이동 중 소매치기를 당하여 정신 없이 도둑을 쫓는다 (도둑을 잡아라 퀘스트) -> 그 와중에 빈민가에서 우연히 이 곳에 의문의 연구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구소에 잠입을 결심한다. (잠입 퀘스트) -> 연구소 내부에는 인간과 같은 형태의 이지를 상실한 실험체들이 곳곳에서 보이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아 이곳을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기업 퀘스트) -> 지하로 내려갈 수록 강력해지는 실험체들를 퇴치하고 도착한 지하 4층에는 이 실험체를 만든 원흉인 보르세브라는 생체실험 과학자의 연구실(메모리얼)이 있었다 -> 보르세브를 퇴치하고 연구소를 나와 레켄베르 본사로 가던 중 의문의 남성이 말을 걸어온다. (대통령 퀘스트) -> 의문의 남성의 부탁을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하던 중에 슈발츠발드 공화국의 대통령을 만나게 되고, 공화국 내의 상권 암투 상황과 음모를 접한다 -> 모험가는 음모를 해결하고, 복잡해진 머리를 식힐 겸 전원도시 휘겔로 향한다 -> 이번에는 여유를 갖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관광하기 위해 도보로 이동한다 -> 휘겔로 이동하던 중에 끝없이 높이 솟아있는 탑을 발견하고 탑으로 향하는데, 탑 내부는 레켄베르 기업에서 조사가 한창이다 (타나토스 타워 입장 퀘스트) -> 레켄베르 기업 관계자는 현재 일손이 모자라 모험가에게 탑의 조사를 의뢰한다 -> 몬스터를 물리치고 탑의 꼭데기까지 올라간 모험가는 과거 마왕 모로크를 봉인하고 지금은 영혼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마검사 타나토스를 볼 수 있다 -> 타나토스의 기억을 물리치면 타나토스의 기억이 흩어지면서 천년 전 마왕 모로크를 봉인한 타나토스의 기억이 펼쳐진다 (메모리얼 던전 : 마신의 탑) -> 타나토스의 기억을 뒤로하고 휘겔로 이동하던 중 거대한 호수가 보인다 (어비스 호수 출입 퀘스트) 호수의 중앙에는 섬이 있는데, 섬으로 갈 수 있는 배는 보이지 않는다 -> 호수 주변을 조사하던 중, 기둥이 보이는데, 기둥에는 특이한 모양의 조각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홈이 있다 -> 마침 주변에 보이는 몬스터를 퇴치하니 기둥의 조각과 똑같은 모양의 조각이 보여서 다른 몬스터도 퇴치하여 조각을 모두 모은 후 기둥에 끼워 넣으니 환한 빛과 함께 호수 중앙 섬으로 이동하였다 -> 중앙 섬에는 지하 동굴이 있는데, 들어가보니 각종 몬스터가 돌아다니고 있고, 모두 용의 형상을 하고 있다 -> 마지막 층까지 내려가니 주변에는 번쩍거리는 금화가 가득하고, 중앙에는 거대한 용이 둥지를 틀고 있었다 (이곳은 드래곤의 레어였던 것이다) -> 드래곤을 퇴치하고 금화를 챙겨 나온 모험가는 이제 휘겔로 향한다. -> 휴양지라는 테마에 걸맞게 휘겔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축제는 몬스터 레이싱이다 그리고 겨울에는 정기적으로 몬스터가 공격해오는데, 이 몬스터는 특이하게도 분신을 여러개 만들어둔다고 한다 이 몬스터의 본체를 잡는 모험가에게는 특별한 보상도 주어진다고 한다 (휘겔 몬스터 침공 퀘스트) -> 며칠간 축제를 즐기고 휘겔 시내를 돌아다니던 모험가는 오딘 신전 발굴단(퀘스트)을 모집하는 공고문을 보게 된다 -> 발굴단에 등록하여 오딘 신전 발굴을 위해 출발한다 -> 그리고 여관의 주점에서 레켄베르 기업의 횡포에 대항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용병반란 그리고 레켄베르 퀘스트) -> 다시 레켄쉬름 연구소에 잠입하여 얻은 서류 찾아 휘겔로 이동하면 그들은 그 서류를 대통령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 유노로 이동하여 대통령에게 서류를 건낸다 -> 대통령은 룬미드가츠 왕국의 왕의 실종 소식과 왕자들의 죽음을 전한다 -> 소식을 듣고 모험가는 급히 왕국의 수도 프론테라로 향한다 -> 프론테라 왕성을 향해 달려가는 모험가는 수북히 쌓은 책을 나르는 소년과 부딪히게 되고, 소년의 부탁으로 책을 유노의 학자에게 배달하게 된다 (게오보르그가의 저주 퀘스트) -> 그 와중에 구전되어 내려온 노랫말이 역사학자들 마다 달라서 이 부분을 조사하던 와중에 특이한 노랫말을 퍼뜨린 아이를 찾고, 그 아이의 엄마가 왕자들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된다 -> 다시 프론테라 성당으로 이동하여 왕자들의 시신 부검을 하던 중 왕자들이 죽음이 암살임을 알게 되고, 암살에 사용된 독초가 아루나펠츠 교국 주변의 식물임이 밝혀져, 그 원흉을 찾아 아루나펠츠 교국의 수도 라헬로 향한다 -> 라헬의 대신관을 만나기 위해서는 신전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 (라헬 신관 퀘스트) -> 우여곡절 끝에 라헬의 신전에 출입이 허가된 모험가는 온건파 대신관과 교황을 만나게 되고, 온건파와 강경파의 대립으로 교국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와중에 신전의 성역에 몰래 잠입했다가 그 곳에서 다량의 이미르의 심장 조각을 보게 된다 -> 왕자의 독살이 강경파와 관련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라헬의 대신관에게 들을 후 모험가는 베인스로 향한다 -> 베인스 이곳 저곳을 조사하던 중 울고 있는 꼬마를 만나게 된다 (베인스의 남매(카린과 커디) 퀘스트) -> 꼬마에게 울고 있는 이유를 묻자, 동생이 수상한 자들에게 납치 당해 토르 화산의 동굴로 끌려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며 동생을 구해달라고 한다 -> 꼬마의 부탁으로 토르 화산 동굴을 조사하던 중 화산 중턱에 강경파의 비밀기지를 발견하게 된다 모험가는 꼬마의 동생을 구출한 후, 강경파의 비밀기지로 잠입하여 강경파의 음모를 방해하기로 결심한다 (토르 화산의 기지 퀘스트) -> 강경파의 음모를 저지하였지만, 룬미드가츠 왕궁의 국왕 트리탄 3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수도원으로 퀘스트) 베인스를 계속 조사하던 모험가는 술집에서 한 주정꾼을 만나 얼마 전에 배를 타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생을 구해준 꼬마에게 부탁하여 아버지의 배를 빌린 후 이름없는 섬의 수도원으로 향한다 -> 과거 이미르의 심장이 폭주하여 폐허가 된 수도원에는 죽은 자들의 시체가 언데드가 되어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 언데드를 물리치고 수도원의 지하의 마지막 층의 구석에 있는 방에 도착하면 방에 있던 시체가 갑자기 일어나 모험가를 공격하고, 시체를 물리치면 바닥에 증표를 떨어뜨린다 증표를 갖고 함께 조사하던 왕국의 조사원에게 건네면 이 증표가 룬미드가츠의 왕 트리스탄 3세의 것임을 알 수 있다 -> 그렇게 사건이 해결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사막도시 모로크가 파괴되고, 주변의 소그라트 사막의 절반이 날아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왕 모로크 부활 퀘스트) ->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자 왕국에서는 급히 군대를 소집하여 모로크로 보냈으나 소식이 없다 얼마 후, 모로크에서 도망쳐온 사람들에 의해 모로크의 궁전 지하에 깊숙히 봉인되어 있던 마왕 모로크가 부활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 왕국의 7가문의 귀족들은 오랜 회의 끝에 미드가르드 대륙 전역에 모로크를 퇴치할 이름있는 용사들을 모집하게 된다 -> 모험가는 문득 타나토스 타워의 마지막 층에서 보았던 타나토스의 기억에서 (메모리얼 : 마신의 탑) 마왕의 봉인 의식을 떠올리고 여러 모험가들과 함께 봉인 의식을 진행하게 된다 -> 봉인 의식은 성공한 듯 보였지만, 이미 한번 당한 경험이 있는 마왕 모로크는 많은 부하들을 희생하여 많은 상처를 입고 구사일생으로 그 곳을 빠져나와 차원의 균열 저 편으로 도망치게 된다
- 라그나로크 스토리 모드 1부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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