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한 새끼...


나한테도 충성 안 할 그 새끼를 검찰총장으로 파격 발탁한 새끼...
성역없는 수사 신신 당부한 새끼...


좀 알아먹고 충성해도 될 것을 진짜로 충성 안 하고 수사해버린 새끼...
그러면서도 다른 말은 꼬박꼬박 잘 들은 새끼...


그래서 그 새끼가 민주당으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을 때 우리 정부 총장이라며 거들어준 유일한 새끼...


그 응원에 힘입어 기어이 대통령 되어버린 새끼...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