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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타는 MB…'뒤집기' 노렸지만 핵심 증인 줄줄이 불출석


다스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항소심에서 재판 전략을 바꿔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지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있다.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을 얘기한 이들을 증인으로 불러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려 했는데, 핵심 증인들이 줄줄이 불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