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尹위해 당원 가입" 추가 폭로..

"국힘 당원 가입 수 만 명 될 것"



B씨는 "윗 사명자로부터 신천지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키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본인이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B씨는 또 "신천지 측은 단순히 지시만 한 것이 아니라, (당원 가입) 링크를 보내 그 자리에서 가입하게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천지 내부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당원 가입 지시에 대해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말도 했다.

B씨는 "윗선에선 '국민의 힘'이란 말이 텔레그램 등에 문자로 절대 돌아다니면 안된다고 계속 말조심을 시켰다"며 "구두로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는 신천지 간부출신 탈퇴자 A씨의 폭로와 일치한다.

최초 폭로자인 신천지 간부 탈퇴자 A씨는 지난해 7월 대선후보 예비후보 등록기간 신천지 신도들의 국민의힘 당원 가입자는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A씨는 "간부만 기본적으로 천 명대는 넘을 것 같다"며, "간부들이 신도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몇 만 명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212090836112

==============================================================


궁금한건

당대표 경선때

신천지가 밀었던게 나경원일까

이준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