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을 모토로 삼은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7월 미사일 지침 개정 이후 

사거리 제한 등 지침의 완전한 해제를 미국에 강하게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사거리 제한을 풀면 중국 견제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이에 긍정적이었다. 올해 초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 간 논의가 재개됐지만 국무부는 

“중국을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지침 해제를 반대했다고 

정부 소식통은 전했다.




아직도 중국몽거리는 대가리 깨진애들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