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뼈저리게 느끼는건데.


뒤쳐지는 애는 챙기는게 아니다.



1차적으로 고마움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위기를 모면하고도 기대수익만을 바라보고 구원자에게 원망하는 경우가 많고.


수익을 내도 그 돈이 지 지갑에 들어가는지 통장에 들어가는지 옆구리로 들어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게 수입이라고 생각도 못한다 시발....


또 과정 중에 반드시 내야하는 세금 조차도 필수 비용이라고도 생각 안한다.


삥땅치는 줄 아는 모양이라 기겁했다 시발...


남에게 의탁하면서 생활비 부담에 인색하고


독립해 나간뒤에 지출한 내역은 자비롭기 그지 없다.



그냥 지 밥그릇대로 벌어야 주변이 편하다.


같은 피가 흘러도 똑같다.


제발 운전수 같은거 하지마라.


시발 이지랄이 토씨하나 안바뀌고 6년째다. 


죽을것 같다.


개새끼 일반우편도 아니고 이번엔 등기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