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주차된 어머니 차량에 쌔리 박은 새끼 있었고


경찰에 신고해서 사건 진행했다고 했잖아.


고기 먹은 이야기가 막줄에 있었던글.



당일날 밤늦게 대뜸 전화해서 우리 집 근처라고 나오라고 요구했던것도 이상했고.


- 어머니가 주무시려고 하던차라 예의갖춰서 약속부터 잡으라고 하고 끊었지.


그날 저녁에 전화하던 놈이랑 주말에 전화한 새끼의 말투, 목소리가 바뀐것도 이상했어.


오늘 오전에 대뜸 상대 보험사라고 주장하는 전화가 사고처리 되었으니 수리하라고 한 것도 이상.



결정적인건 담당 경찰이 출석요구에 가해자가 한번도 안왔다고 


보험처리나 수리하지말고 기다려달래.


뭔가 있는것 같다고 가해자와 보험처리자가 다르대.


교사하는 놈도 있는것 같고 8일까지 해명 안되면 입건한다고 하네.


그전에 수리하면 어머니가 덤터기 쓸수 있다고


그때까지 기다리던지 합의금 넉넉히 수령해서 수리하래.



가해자 새끼들인지 새낀지 보험사기 같은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