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법의 차이점 부터 생각 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윤리는 강제성이 없습니다

법은 강제성이 있습니다

페미단체를 비윤리 단체로 보느냐 불법 단체로 보느냐는 완벽하게 다른 관점 입니다

비윤리적임을 설파 해 봐야 아무런 쓸모도 없어요 

그게 비윤리인지 아닌지는 말 그대로 윤리적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말 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물론 보편적 윤리의 기준점은 있겠지만 성범죄에 대해서 보편적 윤리를 따지는 건 어불성설이죠

나초님이 주장하고 싶어하는 성범죄 판결은 엄연히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법적 내용 입니다

윤리와는 완전히 별개 입니다

구분해서 생각하세요

그리고 극과 극을 비판한다고 양비론이라고 생각 하시는 모양인데

사상적 측면에서 좌던 우던 극을 지향한 세력은 남김없이 모조리 멸망 했습니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