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재미보단 습관화 된거같음 ㅋㅋ.. 이젠 솔직히 재밌진 않아
내가 원하지 않아도 이미 사이클이 굴러가고 있음
출근하기 전에 파견 돌려놓고, 퇴근하면 식스맨 일숙 다 빼주고 그 날따라 안 피곤하면 레이드 몇 개 하고
생기 쌓여있으면 좀 빼고
보통 주말에 몰아서 레이드 돌림 주말은 그냥 밥 똥 로아인듯

내 삶이 없는 느낌?

진짜 강제적으로 접으려면 탈퇴밖에 없는데 탈퇴 버튼을 누르기에는 매몰된 비용이랑 시간이 아까워서 탈퇴도 못 누름

나 자신이 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