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은 쓴 다음에 몸도 살짝 뜨고 자세도 무너지는걸 보여주니까
얘가 온힘을 다했구나 느낌이 드는데
핵꿀밤은 뒤로 빠져있던 발이 앞으로 이동하기는 하는데 딱히 온힘을 다했구나 하는 느낌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