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 용사 퓨어리


퓨어리 메타의 게임 체인저로 활약해온 마경과 듀얼리스트(어라이브, 베르츠 등)들이 새로운 구축을 올렸습니다.

용사를 이용해 후공 공격력을 올리는 타입으로 수견사를 메모리 카드로 버리기만 해도 패 코스트를 2회 충당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반 소환을 퓨어리에 쓰지 않았다면 여로와 일리걸 나이트 서치 등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취할 수 있습니다.

드라코백, 알리걸 나이트 등을 이용해 까다로운 몬스터를 미리 치울 수 있고 묘지에 마법/함정을 다수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리걸 나이트를 넘겨주면서 해피니스를 이용한 킬각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구축의 가장 큰 장점은 '차원 장벽' 상황에서의 대응력으로 드라코백 일리걸만으로 상대 필드를 걷어내고 퍼미션을 갖출 수 있습니다. 






라이오 암흑계 퓨어리

가교, 암흑계, 바렛 등 탄환을 연구하는 구축은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암흑계 파츠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패트랩을 드로우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렛과 달리 드롤 회피 가능하기 때문에 유발이 많으며 공격권을 증가시키는 구축에서 유용합니다.

스노우 2~3회 서치로 메모리를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면서 마지막 순번에 브라우를 내 퓨어리 카드나 패트랩으로 치환이 가능합니다. 사이드 후에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를 서치해 메모리를 덮어 놓고 상대턴 필드 견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키그레모/라이토 참기


키그레모와 라이토의 최신 구축으로 스몰월드에서 집어올 수 있는 사이드 카드를 여럿 채용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후공 사이드 후에도 스몰월드를 통해 영속 계를 제거하거나 비스테드와 같은 패트랩을 서치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코더 컨플릭트 외에도 레드리부트를 의식해 카운터 함정으로 3판째 선공을 닫는 플랜등이 인상적입니다. 






겐겐 봉마저 참기

유명 플레이어 겐겐이 돌아왔습니다.

복귀 후 램컵 8강을 달성한 이 리스트는 최근 참기가 사용하는 '신의 심판', '사이바넷 컨플릭트', '참기 초계승' 등을 카운터하는 플랜으로 봉인 마법의 화살을 사용했습니다.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또는 상대의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서로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위와 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로 배틀 페이즈 돌입 후 봉인 마법의 화살로 상대의 후열을 전부 차단 후 파이어월 -싱귤러리티 등을 내서 후열을 띄우고 굳히는 식으로 참기의 카운터 후열에 대한 답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