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르 꾸준히 8~10년 매일 했다가 현생 + 메이플에대한 정도 싞은 김에 큰맘먹고 접고 나서 이런저런 옜날일 들 생각나 그냥 다 지난일 이라며 웃어넘길일도 있고 아직도 부들 될 정도로의 사건사고들도 있고 해서 
복귀할 맘은 아직 없는데 옛추억 생각나 있었던 사건사고 좀 끄적여 볼까 함

글은 써 본 경험이없어 잘 읽히지 않을 수 도 있으니 미리 사과 드리고 그냥 일기식으로 적을거니.. 딴지보단 그냥 이런 고충 나도있었는데 해주면 감사 
최대한 길게 세세하게 쓰며 공감을 사고 싶지만.. 그럼 나도 힘들고 읽는사람도 재미없을거같아
최대한 간결하게 써볼까 함.. 글이 너무 길어지거나.. 반응이 좋으면 몇개 더 써볼까함
내가 유리한 쪽으로 절대 안 쓰고 사실적으로만 쓸거고 뇌피셜이 가미된 부분은 기입을 했음
그만큼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네..ㅋㅋㅋ

메이플 하면서 진짜 정상적인?까지는 아니여도 나랑 잘 맞는 사람 구하기가 진짜 한 만명중 한명? 정도로 힘들다 생각함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사건 정도가 있음

1. 3인조실친 조리돌림?으로 내가 먹튀범이된 사건
2. 랭커(레벨)와 보스다니며 있었던 사건
3. 길드원 과 여성길마(유부녀)의 만남 사건(제목뭘로해야해)
정도 있는데 1.2 번이 이어지는 내용이니 일단 1.2번 먼저

나는 게임을 혼자하는걸 안좋아하고 무조건 같이 두루두루 하는편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떄당시 득템 한 템들도 그냥 몸으로 온 친구들 과 동등하게 나눠주고 하는 편이였음
그떄 당시에도 겜친 몇몇을 구해 4~5명씩 꼭 매일 디코로 만나 같이 재획을 하곤 했었음

이 5명 중 한명은 몸숍이였고 나혼자 솔진듄더가 가능한 스팩이였고 나머지 3명은 실친으로 파티1인분 정도의 스팩이였음
그떄당시 아마 무릉층수가 나는 58~9 / 나머지 3은 52~4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이렇게 5은 우리 다섯이서 5인 진듄더를 다니고 이 파티로 인해 검마 > 세렌 > 칼로스 까지 같이 가자 라고 약속을 함
검마는 당시 9개월인가 다녀야 제네시스템을 얻는 방식이라
일단인 우리끼리 진듄더만 같이 다니면서 검마는 각자 사먹던 개인적으로 다니던 해서 5명 모두 해방을 하게되면 그 때 부터 세렌트라이를 함꼐 하기로 정함

템을 나누는 방식은 칠흑은 뜨는 순서대로 나 > 3인(강한순) > 비숍 이렇게 먹기로 하고
여명은 각각 없는 부위 먼저 먹기로 한 시점에서 나는 여명을 한개 먹은거로 운좋게 강화가 되어 여명 졸업을 하게되었고 나머진 3인 실친들과 비숍이 먹게 되었음
그리고 여기서 나는 템이 종결인 상태에서 여명귀걸이다 떴는데 먹어야할 차례인 실친3인조중 한명이 고맙다면서 나보고 먹으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나는 그 템이 정말 필요가 없는 상태였지만, 내가 강하고 이렇게 같이 해준게 고맙다며 먹으라 하여 내가 그 ㄱ여명 귀걸이를 한번 먹은 적이 있음(기억해야함)

근데 한 4~5개월정도 진행 도중 내가 세한 감정을 갖고 이야기를 먼저 꺼내게 됨
우리 이제 슬슬 검마 합치고 세렌 트라이 준비를 하자 >> 그러자 3인 실친들 에게 나온 말이
우리 지금 검마 하고있는 파티에서 세렌 트라이 까지 하고있어서 못가겠는걸?
여기서 난 더이상 이 파티를 이어나갈 의미가 없다 판단되었고

진듄더 솔플이 가능한 나는 몇일 뒤 "난그럼 솔플 하러 가겠다" 라고 했고 "너희도 각각 55~57층 이 되었으니 너네 3이서도 충분 할거다" 라고 하니 처음에 이 3명은 알겠다며 화이팅 하고 서로 좋게 끝남

>>근데 3인조 실친 중 한명이 망언을함 > 너 목걸이 한개 먹었지안냐(이 파티 운영하면서 내 차례때 먹은 목걸이 운좋게 한번에 강화되어 여명은 종결된 상황) > 다음 목걸이 내차례인데 얘네랑 3이하면 또 나눠야 하니 진힐라만 나랑 같이가줘라 
이래버리면 이 실친3인조로 충분히 진듄더를 갈 수 있었지만 3인조중 한명이 빠져버리면 진듄더를 못가는 스펙임
이래서 자기들 3이 싸움이 났었나봄 > 근데 실친버프로 깊게 싸우진 못하였고 이 화살은 바로 나에게 돌아왔음

이유는 즉 > 1. 너는 우리가 강해질 까봐 두려워 혼자 칠흑 독차지 하려고 솔플 하러 떠나는거다
                 2. 내가 너에게 귀걸이 내차례 때 양보 했는데 먹튀하는거다

진짜 기가찼음.. 그래서 위의 이야기를 하며 너네랑 파티를 만든 이유는 진듄더부터해서 카롤스 까지 같이 하기위함이였다 근데 너넨 진듄더 여명 처먹기에 바빳지.. 검마떄부터 우릴 버릴생각이였었고
귀걸이는 나 필요없다고 말했는데 니들이 굳이 내입에 넣은거다
이럴 걸 대비해서 일부러 그 때 귀걸이 준거였냐?

근데 상황은 뭐가 되었든 실친3 vs 넷상만난사람 1 이였고

그냥 거 무리에선 내가 병신이 되고 나오게됨 ㅋㅋㅋㅋ



2. 그 뒤로 정상 적인 사람이였던 비숍과 둘이 파티를 나와
다시한번 진듄더 부터 검마까지 파티를 꾸려보려 몇명을 구하게 되었고

그렇게 다시 5인이 되었고 이 중에는  직업과 랭킹순위는 말하지 않겠지만..
랭킹 n위인 사람이 있었음(레벨)
이사람은 항상 랭킹 순위 확인 하며 본인윗사람의 경험치를 분석?까지 하며 따라잡으려고, 혹은 순위 유지를 하려고
항상 재획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였음
짧게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처음엔 좋았지만 보스 함께 다니면서 이사람이 점점 재획 세팅으로 보스를 오는것이 발각됨 ( 나 혼자서도 검마 솔플 까지 될 스펙이였다 보니 크게 느끼진 못했음)
근데 어느날 뿌리기 까지 다 쓰고 보스 입장 전, 한마디를 함   000 이사람 정팬 끼고있는데?(지금은모르겠는데 예전엔 정팬 3시간인가 달궈야했었음 뺴면 초기화되서 아까웠던 거임)
근데 우린 이해하는 편이라 몇번은 그렇게 그냥 가줬는데
점점 장신구도 안바꾸고 그냥 오는게 발각 되어 한명이(이 랭커를 대려온 사람) 개인면담 하게됨

이야기가 길어지자 내가 대화에 참여 하게 되었는데 그냥 이 랭커는 본인은 그런적이없다며 발뺌만 하고 있더라..
내가 어이가없어서 그럼 그냥 너(랭커)는 우리랑 못하겠다 우리 4~5명은 너가 매주 그러는거라 이야기 하고있고 매 보스 가기전에 너 우클릭해서 개인정보 보는게 일상인데  너가 그런적이 없다그러면, 우리 전부가 거짓말쟁이니 너는 우리랑 같이 못하겠네 

이라며 역으로 맥이고 그 랭커를 파티에서 제 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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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벤 특성상 별로 좋은 댓글은 기대하지도 않음
그냥 한평생 해왔던 게임인데.. 2년가량 접고나서 가끔 생각나는데 진짜.. 복귀는 0.1% 도 생각이 없어서
이런것도 추억이라고.... 출근해서 할거 없어서 끄적여 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