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손님부터 왜 9시에 문을여냐 지랄지랄하더니
오후엔 분명 2주전에 처리해달란대로 해줬더니 남편끌고와서 내가 언제 그렇게 해달랬냐고 내 잘못으로 뒤집어씌운당…
나는 분명 그 할머니 똑똑히 기억나고 대사 하나하나 다 기억나는데 증거있냐고 그냥 냅다지랄함 행정소송을 건다느니 상급기관에 신고한다느니… 사실 잘못한거 없어서 쫄리는건 없는데
모든 민원인에게 슈퍼을 스탠스로 갑질당해야하는게 7년차인데도 적응이안되네…
그냥 푸념할데가 없어서 주절거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