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지 세계는 바다로부터 가라앉는다

믿을 수 없겠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길 바란다 실제 역사들을 되짚어 올라가다 보면 어느 시점부터 100년 동안의 기록이 모두 말소되어 기록에 남아있지 않는걸 알 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이걸 공백의 100년이라고 한다

이는 국제적으로도 해당 사건에 대해 연구가 금지되었기 때문에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허나 이에 굴복하지 않는 일부 학자들이 연구를 계속한 결과 이들은 단 하나에 진실에 도달할 수 있었다

과거 벌어진 재앙이 그 원인으로 그때 당시에 해수면의 높이가 200m나 상승하는 바람에 그때의 모든 역사가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

실제로 현재의 바다 깊은곳에는 그때 당시의 고대 유적들이 잠들어 있으며

그 악몽이 지금에 이르러서야 다시 되풀이 되려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