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폴암 휘두르던 아란은 잊고

새로운 마법사 아란이라고 받아들여야하나하지만

적어도 사신수 컨셉이라도 잘 살린다면 좋겠다

다른 스킬에서도 나오던 늑대와 달리

사신수는 주력기 1개에만 나와서 짜침

성능은 엔버 수순 밟을 확률클테니 안적음

여담으로 아란이 바뀐거 보다 충격인건 엔버때와 달리

자세한 설명없이 통보식으로 갈아엎은거 발표하고

귀막고 잠수타서 본섭에서 맛보고 평가해달라는

스탠스를 또 시전하는게 제일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