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룡
2024-09-21 08:57
조회: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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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단 카멘처럼 특이 문양을 띄게 된 아브렐슈드카단의 빛의 아우라에서 보이는 특이한 문양, 카멘도 어둠의 아우라에서 보이는 특이한 문양이 존재하고 둘다 문양의 모습이 일치합니다. 그런데 이번 아브렐을 보면 카멘처럼 구체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전에 몽환의 아우라가 나타나는데 자세히 잘 보면 카단과 카멘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아우라의 문양을 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상으로 봐야 아브렐도 카단과 카멘이 지니고 있는 특이한 문양을 띄게 되었구나 라고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의 아브렐 아우라의 문양은 너무 흐릿하네요) * 이 특이 문양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보이는 문양과도 거의 흡사하다. 마치 태초의 힘이 부딪쳐 생기는 흔적 같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태초의 힘을 이끌어낼때 보이는 문양일 것이라 추론하고 있기에 임의로 태초의 문양이라 생각하고 있다. 아브렐도 카멘처럼 구체를 형성하여 그 안에서 무겁고 답답한 겉옷은 벗음과 동시에 가볍고 변화를 준 옷을 입고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페이크일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정체불명의 나무가 등장할때 변신할수도 있죠. 뿔을 벗고 예언의 제약에서 벗어나 해방된 아브렐이 본래 있어야 힘을 되찾았거나 아니면 뭔가 누구로부터 또는 무엇으로부터 다른 힘을 받아들인 것 같은데... 카단과 카멘만이 지니고 있는 아우라의 특이 문양을 띈다는 것은 한층 더 격이 높아진 존재가 되었고 정제되지 않은 태초의 힘을 다룰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렐이 갑자기 그 거대한 힘을 어떻게 지니고 있는 것인지...예언의 뿔을 벗고 나서 온전한 태초의 악몽으로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환영에서 발현될 정체불명의 나무의 힘을 얻고 있던 중이었던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음... "장엄한 악몽의 재림에 전율하라"... 몽환을 실제 이상의 것으로 보여주려는 '몽환의 현시자'... 진짜 태초의 힘을 각성한 것인가... 카단 : 태초의 빛을 끌어내면 빛의 아우라와 함께 특이 문양 발현 카멘 : 태초의 어둠을 끌어내면 어둠의 아우라와 함께 특이 문양 발현 아브렐 : 태초의 악몽을 끌어내면? 무언가로부터 얻은 힘? 특이 문양 발현 카멘 변신중, 아브렐슈드 변신 중? 좀 비슷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변신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어쨌든 구체 형성이 끝나고 팍 퍼질때 고유의 버블들이 퍼지는 것으로 보아 아브렐의 온전한 몽환의 힘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겉옷은 버려지고 가볍고 좀 변화가 있는 옷으로 바뀌며 머리에 있던 장식들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뭐 이미 일러스트에서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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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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