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여전사) 
몰락해가는 슈샤이어 왕국의 왕녀

슈샤이어 왕국의 쇠퇴 원인
사슬전쟁 시기 카멘으로부터 도망치다 어둠의 창에 일격을 당해 슈샤이어 얼음 호수로 떨어진 라카이서스는 어느 날 갑자기 다시 나타나 슈샤이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슈샤이어 왕국의 기사들과 용병이 합심해 라카이서스를 다시 제압하였고 호수에 봉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왕국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장기간의 토벌로 왕실과 왕국이 국력을 낭비해 강대했던 왕국은 쇠퇴의 길에 접어들고 서서히 몰락해 갔으며 왕가를 겨우 유지하고 있었으나 화마군단의 등장에 의해 왕성이 함락 당하고 왕족의 핏줄이 끊어졌으며 왕국의 역사는 사라지게 되었다.

+ 시리우스의 재림을 빌려 끝까지 화마군단과 싸운 왕녀는 트리시온의 빛의 기둥에 들어섰다.

상급 현자 베라드에게 라카이서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자연스레 슈샤이어 왕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슬레이어의 반응은 이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