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아2 를 다시 하니 재밌네요.

냉기의 시원한 맛이 좋아서 이거저거 셋팅하다가,
돌고 돌아서 오브+서릿발+블리로 셋팅하고
컨트롤 익숙해지느라 좀 고생했는데, 익숙해지니 서릿발도 그럭저럭 빠른 속도로 사냥이 가능해지고,

번개는 원래 사신소서였는데, 자꾸 하면 쏟아지는 졸음에 무언가 재밌게 해보려고
드림 노바 소서에 4솟 갑옷 라다이작해서 노바 데미지 5300 정도 만들어 놓고 해보니,
이것도 할만하네? 요로콤 며칠 즐기다가,
웬지 모를 아쉬움에 200패캐를 다시 셋팅...
결국 200패캐가 짱이네요 ㅋㅋㅋㅋ

플래너로 8인방 또한 계산을 해보았는데, 초당 DPS 또한 사신에 뒤지지 않고, 이속도 빠르고
속도감에 즐겁네요.
그냥 저냥 오늘의 디아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