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인도 처음 뚫었을 땐 해안가 따라 가서 별 문제 없었어요.

두번째 방문할땐 콜카타에서 매각하려고 무크디쇼에서 콜카타를 바로 찍고 자동항해 했거든요.

근데 일하다가 한참 뒤에 쳐다보니 선박이 침몰하고 선장들 부상 당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로그 기록을 보니 굶주림 어쩌고 나오던데, 혹시 위 그림에서 동그라미 쳐 놓은 조력구간 모퉁이에 걸리는건가요?

항해 노선 보면 간신히 안 걸릴거 같아서 보내본건데 ㅠㅠ

참고로 재해 해소 도구는 모든 종류별로 100개씩 채워서 다니고, 기함에 부관실 보유중입니다.

따라서 다른 재해로 인한 침몰은 아닌게 확실하며,

작위도 1짜리 제독 들고 다니며 보호막 항상 켜 놓기 때문에, 해적이나 유해로부터 공격 당한 것도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