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할사람 :  새벽의이삭 (BloodyDeath, x홀리시즈x, 4Life, 신비한덱, 내안의매직, 나만의매직, x홀리시스x, tOnG9, OwnLife, x한솜씨x, o애기상o, HO블러드OH, OH기응OH, 모색과대안)
길드: 라그제로 
서버: 니나브

6/30 새벽 1시 조금 넘은 시간.
하브 1-4 숙제방을 감.
여기서 문제의 창술사 새벽의이삭 을 만남.

1관 무난하게 깸.

2관 별딜에서 새벽의이삭(1620, 소울이터)이 채팅창에 "빨노"를 침.
별딜때 빨노하겠다던 새벽의이삭이 11시에 가서 별 안깨짐.
별에 걸려있던 4명이 죽어서, 남은 인원 4명이서 2관을 깸.
채팅창에 빨노라고 본인이 쳐놓고 자기 자리는 11시가 맞다고 우기기 시작.
사람들이 채팅 올려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함.
죄송하다더니 다시 11시가 자기 자리 맞다고 함.
여기서부터 애가 정신분열이 왔나 싶었음.

3관 자리 이슈가 있었던 것 같지만 빠리하고 다음판에 깸.

문제는 대망의 4관임.

4관 입구에서 새벽의이삭이 "이 시간에 술 안마신 사람 없지?",  "다들 술 깼지?" 등의 발언을 함.
새벽의이삭이 술을 마신 것 같았음.
이 발언을 본 딜러 하나가 4관 시작 전에 중단을 누름.
투표 반반 나와서 중단 안됨.
그때까지 팀원들은 얘가 술을 안마셨겠거니, 그래도 4관은 잘하겠거니 믿었던 것 같음.
4관 시작함.
4관 첫 노메 파메 기믹때 다들 메테오 보려고 6시에 가있는데 혼자 0시에 중꼬박 하고 있었음.
잠수타나 싶었는데 운석떨어질 때 움직이길래 본인자리는 잘 찾아가겠거니 싶었는데
3번째 파메(9시 자리에 놔야하는 파메)를 달고 12시로 감.
12시에 있던 딜러 하나 사망함.
새벽의이삭이 사과를 안해서 이놈이 잘못 놓은 운석을 맞고 죽은 딜러가 "사과 안하세요?" 라고 채팅을 침.
새벽의이삭이 "ㅋㅋ" 치더니 "내가 사과를 왜함?" 이라고 채팅침.
어이없던 사람들이 같이 못하겠으니 추방하고 가자고 해서 중단하고 새벽의이삭 추방하고 4관 깸.

본인은 그냥 인벤 회원가입도 안하고 눈팅만 아주 가끔 하는 일반 유저임.
숙제방가서 누가 죽거나, 몇 번 리트가 나도 그냥 그러려니 함.
사람이니까 누구나 실수 정도는 할 수 있지 하고 유하게 넘어가는 편이고, 사과 안 한다고 고로시하는 편도 아님.
근데 얘는 잘못해놓고 너무 뻔뻔해서 박제하려고 회원가입하고 글 씀.
혹시 사사게에 올라간 이력이 있나 찾아봤는데 있길래 회원가입해서 박제함.
영상녹화는 평소 따로 하는편도 아니고, 채팅창은 캐릭 변경해서 캡쳐화면 없음.
그때 그 방에서 같이 레이드하던 사람들이 많으니, 그들이 산증인임.
이건 뭐 사실이라서 증거 들이밀라 해도 달라질 건 없음.
글 삭제되면 또 올리러 올거임.

3줄 요약
1. 하브 1-4 숙제방에서 창술사 "새벽의이삭"이 2관 별딜 때 빨노를 외치고 11시에 가서 다수 인원 죽음. 본인 자리가 11시가 맞다고 함.
2. 알고보니 술을 먹고 온 것 같았고 4관 9시파메를 12시로 달고와서 딜러 하나 죽이고 사과는 커녕 비웃음.
3. 니나브 서버 길드 <라그제로>까지 박제한 이유는 얘가 생성한 캐릭터 15개 전부 이 길드에 가입되어 있음.

술 쳐먹었으면 발닦고 곱게 잠이나 자라.
니가 아무리 술먹고 리트를 냈어도 제대로 사과하고, 술이 덜깨서 레이드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했으면 그 방에 있던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나갈 기회 줬을거다.

보니까 전에 박제된 사사게 글에서 인벤닉 "잇츠" 사용하고 있던데
이 글도 와서 반박하고 싶으면 반박하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