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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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 딜 힐이 자기 할 일은 떠넘기면 안 되지 않냐..각 역할군 별 기초, 그 역할이 있는 이유가 - 감당할 수 있는 규모의 풀링을 한다 - 어글을 잘 잡고 파티 진형을 이끈다 힐러 - 파티원 피통을 안정감있게 채워준다 - 디버프나 스킬 대상자를 캐치하여 해제하거나 힐로 세이브 딜러 - 탱커와 힐러가 버텨줄 수 있는 시간 안에 적을 녹인다 기초가 된다 치고 +@가 이제 파티장 루트의 설계, 힐러나 탱커의 딜 지원이라든가, 딜러의 유틸기 및 주의해야 할 몹이나 스킬 저격, 사고났을 때 힐러 슈퍼플레이로 안정화하기 뭐 이런건 다 해주면 좋지만 부차적인 것이고 더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함 그런데 맨 위에 적은 것을 못 하면서 남탓하는 것은 좀 곤란하다고 생각함. 힐러 딜 지원이 필수다 거품물던 놈들이 어글튀면 딜러가 문제니 죽이라고? 탱커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 아닌가? 한땀탱도 처음 얘기 나왔을 때 "아직 어떤 몹이 몰면 위험한지 어떤 놈이 안쫒아오고 캐스팅만 하는지 몰라서 그렇고, 오히려 잘못 몰다 ㅈ되는 것이 더 문제다" 라고 얘기하곤 했는데 몇 주 지나면 이제 초행쉴드도 안 됨. 파티 각 보고 적절한 풀링 못 해주면 탱커가 부끄러워해야 하는 타이밍이 곧 온다. 정 뭐하면 풀링 계획상, 혹은 스펙이 모자라고 초보라서 부끄럽지만 어글이 약할 수 있다고 먼저 말을 해야지 왜 자기 할 일을 안 해놓고 남탓 할라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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