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영이 방송을 안봐서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수영이라고 빙의하고 이 상황에 놓여 있다면



1. 츠비한테 전화해서 상황을 듣는다. 궁금 한 내용 물어본다.

2. 수삼이한테 전화해서 일단 미안하다고 하면서 캐릭 판매 당시 상황을 설명해준다. 

3. 꼼꼼히 확인해보지 않고 캐릭 판매를 중개 했던 건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한다.



물론 나도 억울하고 괜히 도와 주려다가 봉변 당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캐릭 중개를 하면서 수수료를 받은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 될 행동은 아니었지만,

책임 소지를 따져 묻기 전에 먼저 나서서 사과하고 최대한 해결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듯.




실제 수영이는 어떻게 처세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