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도'를 넘어 '레'를 향해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불굴의 데헌 형제님들, 일어나십시오.

지금까지 받아온 음해와 멸시, 차가운 현실... 

풀지못한 족쇄와 수 많은 억까들... 

왕좌 탈환의 시기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후대에 들어설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