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매주 주말마다 친구 자녀들 결혼식장 가시던데 그러면서 나랑 동생 눈치주시는데 동생은 남친 있으니 안심하는거 같고 나는 모솔에 갑자기 머리까지 밀어서 나만 보면 걱정이 많으신 거 같음
과연 뿌린 거 거둘 수 있으련지 걱정하시는 듯
난 아직 결혼 생각 없눈데 동생이 잘 회수하길 바라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