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월8일 오후7시 34분 장수군에 있는 한우 연구소에서 스트로우 252개 분량의 한우 정액이 도난됨

2. 범인은 A씨(34세) 이며 그는 정액의 변질을 막기위해 미리 휴대용 액화질소 용기를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임

3. A씨의 범행으로 피해를 본 연구소 관계자는
" 도난당한 정액은 금보다 비싼 20년 연구의 결과물, 씨수소(종모우)를 여러 세대에 걸쳐 개량한
연구 결과를 잃어버렸다"

4. 당시 수사를 맡은 경찰또한
"피해액을 시가로 따지면 수억원대로 추산되며, 수사기관에서도 금전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어려울 정도의 고가품"

5. A씨는 훔친 정액 일부를 축사 등에 내다팔아 그 돈으로 불법인터넷 ㄷㅂ을했음

6. 참고로 A씨는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알려짐

7. 판사 :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다"






20년 연구의 결과물 252개 (금전적인 부분을 말할수도없을 정도의 고가품)

= 징역 1년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