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이라 안매운데 맵게 해주냐해서 해달라하고
많이맵게? 조금맵게 물어본거에 적당히 라고 했는데
내일은 많이 맵게 달라해도 좋을듯

양은 많음 맘에들었음 성인남자 팔뚝만한 길인데 든든하지
근데 그게 가운데를 잘라줬으면 좋았을텐데 한덩이라
들고 먹기가 빡셌음 가운데가 터지더라구

맛은 괜찮았음 내일가면 오이 빼달라할건데 빼준다면 존맛탱일듯 또띠아도 집에서 수제로 만들어온것같음 가루가 조금 묻어나옴ㅋㅋㅋ

결론 : 내일 재방문, 12000원 사이즈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