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월즈에서 준비 잘하고 역체탑 포스 보여준건 인정함
근데 그것뿐임

22년은 킹겐 파엠제조하며 1티어 아트록스 대처도 안하고 깍지도 않아서 1순위 범인이었고
24년은 중요한 5경기에서 팀원 전원이 콜하고 말리는데도 기여이 본인 욕심을 부렸다가 대참사 날 뻔 했음
그 외에 다전제 중요경기 결승전에서 제우스가 던진거 가져오면 말도 못함
새가슴인지 아님 떨림 자체가 없어서 큰 경기라는 자각이 없는 몰라도 이전엔 팀이었으니까 넘어간거지
제우스의 저점은 도란이랑도 비교가 안됌
그냥 제우스는 던져도 커버할 팀원이 있었을뿐이고 도란은 없었을 뿐임
22년 월즈 본선 제오가 오트와 우트 빙의해서 던지는거 페구케가 통나무쇼하면서 결승 올라가서 떨어뜨렸고
24년 월즈 결승은 제우스도 감당 안되는데 구마까지 같이 통나무 위에서 탭댄스 추는거 페이커가 역대급 미친 통나무를 들어서 우승한거지

가깝게는 24년 스프링 결승 5경기 구케가 미친 폼으로 상대 봇라인 갈아버리는데 5경기중 단 한판도 사람구실 못하고 중요한 5경기 아트주고 그웬픽 마냥 기산테 주고 자크 픽해서 솔킬 2번 따이고 던지면서 구케 루나미가 어떻게든 몰고 가던 버스 전복시켰음
사우디 이벤트 컵은 그냥 보세요  말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냥 보시면 이해가 됌
올해 msi 섬머 시즌 페이커 폼 나락간거 팩트고 구케도 같이 나락가서 맛 없는 팩트임
근데 제우스도 같이 나락갔고 진짜 오너가 미친놈처럼 원장롤 했었지


이전에야 유스3인방 팀원이니 잘하든 못하든 감싸안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음
도란이 제도기중 꼴찌이고 국제전 못하는건 팩트임
근데 국내전에서 제우스 기인 라인전부터 닦으면서 우승한 탑인것도 팩트고
국제전이나 중요한 다전제에서 도란만큼 제우스도 존나 던졌음
지금 걱정하는건 도란이 먹엿을때 제우스만큼의 '리턴' 값을 보여주느냐는거지
저점 도란이나 국제전의 도란을 걱정하는게 아님
국제전은 원래부터 팀원 한명이 폼이 죽어도 나머지가 항상 커버치며 통나무 들고 하드 캐리하는 팀이라
아무런 걱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