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걸 운영하는 인간들이 빡대가리라서 문제인거지.

아무리 인력 모자란다, 자체 엔진 때문이다 해도
윗대가리들이 그걸 해낼 "의지"가 있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저들은 기다릴거라 생각함.
아니, 진짜 의지가 있는 회사라면 인력을 좀 더 투자해서 시간을 단축시키려고 노력하겠지.

내가 볼때 심야토론이고 뭐고 소통 방송은 벌써 몇번은 했어야 정상이고
각 분야별 유저들 초청해서 밥 사먹이고 소소한 선물 쥐어주면서 의견 달라고 했어야 맞음.

"의지"가 있다면 말이지


딜표기?
유저들이 몹 때릴때마다 화면에 뜨는 그 숫자 자체가 좋아서 해달라고 할까?
내 캐릭터의 성장 체감이 필요한거고
연구소에서 넘어올때 버그로 미적용 됐을지도 모르니 직접 확인하겠다는거잖아
그 수단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딜 표기인거고

정말 서버 과부하 문제나
딜에 따른 유저간의 차별 등
그게 정말 걱정 됐으면 다른 방법을 제시해야 되는데

"안.하.잖.아"

그냥 이 새끼들은 할 의지가 없음.

물론 하는 것도 있지
"지네가 할 수 있고 , 하고 싶은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