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다른 게임회사들 하고는 결이 확실히 다르구나를 새삼 다시 느낀게 
일반적으로 다른 게임들의 '사전'이라는 단어가 붙은 패키지나 예약 같은 경우 그것을 예약하거나 구매하였을때만
얻을 수 있는 유니크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음 하지만 펄어비스는 다르죠? 선택 상품엔 기존에 있던 의상들 넣어 놓고 다 기존에도 구하기 가능한 아이템들이고 저 패키지로만 얻을 수 있는건 고작 칭호 그것도 파란칭호ㅋㅋㅋ
펄어비스는 아직도 낭만에 살고 있다는 증거겠지 그리고 걍 패키지 이름을 '[7월 3일 도사 출시!] 기념 구매 패키지' 이렇게 했으면 말 나올 일도 없었고 걍 살 사람 사고 안 살 사람은 넘기고 급이었음 이런거 기획은 누가 하는건지;;
감량 안된다는 말은 펄어비스를 위해서 존재하는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