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취미생활에 돈을 쓴건데

호구새끼로 보는 이 못된 심성.

올해는 미안한 마음 가져봅니다.

핑렉에 매칭 불균형으로

나름대로 고충도 많을텐데

기어코 꼬집어 놓고 폄훼를 해놓는 이 못된 놈.

여러분이 즐기는거 방해한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미안해지고 그럽니다. 나이가 벌써 4...여요.

이 나이먹고 뭣하는짓인지.

몇년을 지박령했는지.

그만큼 여기에 박혀 살 수 밖에 없는 이 인간을 추측해보세요.

얼마나 사회에서 암담한 생활을 하는 밑바닥일지.

상상하는 그것이 맞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사죄하는 의미로

나중에 이벤트 열리면 꼭 오프라인 참석 해보겠단 다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