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종수도가 쎄다고 해서 
그동안 물벗 앵벌이만 해오다가
첨으로 종수도(종때리는 수도 맞나요?) 키우는 중입니다.

겨우 아이템 종류별로 맞추고 업글중인데,
허접한 종수도임에도 대균에서 예상외로 강한 모습에
왜 강한지도 모르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플레이에 조금 여유가 생겨,
스킬이 발동되는 모습을 조금씩 살펴보는 중인데,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

1. 주스킬은 종과 관련된 것 같은데, 의외로 용오름 응폭에서
   강한 폭발력이 느껴지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2. 첨에는 타종시에 몹들이 죽는 것을 상상했으나,
   그 뒤에 사방으로 흩어지는 뭔가에 더욱 강력함을 보았습니다.
   이 흩어지는 것들이 일정한 패턴이 있는게 아닌데,
   발동요건이 뭔가요?
3. 따라하긴 했는데 불의벗을 쓰지 않고, 공기의 벗을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4. 아이템은 초반 재감에서 나중에 광피로 넘어가는게 정석인가요?

5. 요르단보다 화합의 반지가 초반 캐릭터 생존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인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