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난감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 또봇인가 하는 로보트 장난감...

품목별로 함체가 가능하게 끔 기믹을 넣어놨더라고요;

제 어렸을 적 로망이 저렇게 구현이 되니

참 신가하였습니다.

예전에 저는 파워레인저 장난감 모으면서

막 조립하고 그랬는데 기믹 자체가 허술해서

잘 합체가 되지 않은데...




이 또봇이라는 로보트는 각 로봇마다 다 다르게 

합체 기믹을 구현해놔서;

오...문물..오...로보트

이러고 xx웹 리뷰를 보고 있었더랬죠.

그런데 저걸 사주려고 하는데

너무 어린 우리 조카 나이 때문에...

결국 타요를 사주기로 하였습니다;




나중에 조카 핑계로 덤으로 또봇 하나 사볼까 합니다.

어렸을적에 정말 로보트 많이 모았는데 말이죠...

이사갈때마다 쓰레기 봉투에 넣어버린

어머님을 원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