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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은행 시스템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무디스는 현지시간 7일 보고서에서 "향후 12∼18개월 내 은행의 영업 환경과 자산 건전성, 수익성의 약화를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고금리와 민간 소비 위축으로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고,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축소에 따른 수익성 약화도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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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080010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