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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2024-02-13 23:17
조회: 4,606
추천: 6
전공의 파업 보류를 보며 든 생각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새벽까지 ‘마라톤 회의’를 연 전공의들이 파업 카드는 당장 꺼내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정부와 달리 이번 정부에서 파업에 나설 경우 “진짜 감옥에 갈 수 있다”는 두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213144109336 ----------------------------------------------- 결국,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줄 가치가 없는 자들이라는걸 스스로 증명하네요. 수많은 인본주의자들에게 악마처럼 공격받지만 마키아벨리만큼 인간의 본성을 깊이, 외면하지 않고 바라본 학자도 드물지요. 군주에게 바치려 쓴 그의 저작에서 '군주'를 '지도자', '정치가'로 바꾸면 지금도 대부분이 적용됩니다. 진보와 보수 모든 정치인들의 필수서이지만 비난받을게 뻔하니 절대로 대중에 언급을 안하는 사상가이기도 하지요. 휴머니스트는 가장 낙관적으로 인간성의 아름다움을 보려 하지만, 마키아벨리는 가장 비관적으로 인간성의 어둠속 현실을 파헤쳐 들여다 봅니다. 휴머니즘이 정치가의 '깃발'과 '이상향을 외치는 구호'라면, 마키아벨리즘은 정치가의 갑옷이자 보험, 안전장비라고 할 수 있지요. '인간은 자기 소유물을 빼앗겼을 때보다 부친이 죽은쪽을 더 빨리 잊어버리는 법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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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니가 무슨 말을 하건 간에,
정부가 널 체포할 수는 없다는 얘기야 그건 다른 사람들이 너의 개소리를 듣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고, 니가 개소리를 하는 동안 널 대접해야 하는 것도 아냐. 널 비판이나 당연하게 일어날 결과로부터 보호해주지도 않아 니가 쌍욕을 먹거나, 쫓겨나거나, 차단당한다면 니 표현의 자유나 자유 발언권이 침해당한 게 아냐 그건 그냥 니 얘기를 듣던 사람들이 널 병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고 당장 썩 꺼지라고 쫓아내는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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