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 9점(만점급)


이동진 10점
(사진엔 없지만 그렇게 줬습니다.)






유명한 평론가들이 점수를 만점을 줘서 호기심에 보러갔는데


고점수를 줄만한 예술영화임은 틀림 없더군요




우리가 흔히 아는 역사, 전쟁이라던가 그런건 아닙니다.
스토리의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이것만은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겉으로는 평범하고 일상처럼 보이지만


바깥과 음악은 잔인함을 말해준다.




주인공이 누군지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그것을 통해 주변인들의 행동도 본인의 깨달음에 따라 바로 직감할 수 있죠





해석본들 찾아보니까 그래서 이렇게 연출하고 찍은거구나 등이 보이더군요










예술이나 해석, 역사 영화 관심있으신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오랜만에 진짜 작품 본 것 같네요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