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석유' 논란에 급소환…아브레우, 플래시 세례에도 여유

또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엔 "그렇다"면서도 "한국석유공사와의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순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가 취재진 앞에서 질의에 답한 시간은 채 5분이 되지 않았다. 그는 "곧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는 말을 마친 뒤 입국장을 빠져가나 차량에 탑승했다.

많은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왔지만 그 시간은 5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