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게 된 중년의 두 사람...

카오루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와타루의 표정이 점점 클로즈업 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열린 결말로 끝난 영화 <오이시쿠나레>

감독은 말한다,

"진짜 결말은 관객들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판이랑 일본 리메이크판 다 본 입장에서 여주 얼굴이나 첫사랑 이미지는 한국판이 좋았고,
80년대 일본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감성은 일본판이 좋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