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SCOLOTTI: PAL E FIERR', KIM MIN JAE: 철기둥’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현지팬들이 직접 한국어로 ‘철 기둥’이라고 썼다.

‘BRUSCOLOTTI’는 1986~87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세페 브루스콜로티다. ‘PAL E FIERR’는 철제 기둥이란 뜻으로 브루스콜로티의 선수 시절 별명이었다.



팀 레전드 수비수랑 동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