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은 조금 전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앞에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문을 연 뒤 "일본의 악재에 맞서 유관순 열사께서 저항하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올바른 의료 체계를 위해서 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끝까지 가겠다"고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외에 의협 집행부 개인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집행하면서 개인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압수수색과 관련해 "저희가 교사 방조했다는 의혹의 고발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1970년대 영화 <대부>를 언급하며 "영화 속 주인공 마이클 역(알파치노)이 정적들을 처단을 하는 장면이 생각난다"며 "의료계 의사들이 폭력적인 사람들도 아니고 협조할 각오가 돼 있었긴 했는데 3.1절에 이렇게 압수수색을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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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3526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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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악재에 맞서 유관순 열사께서 저항하신 것처럼 우리나라의 올바른 의료 체계를 위해서 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끝까지 가겠다"

 <대부>를 언급하며 "영화 속 주인공 마이클 역(알파치노)이 정적들을 처단을 하는 장면이 생각난다"며 "의료계 의사들이 폭력적인 사람들도 아니고 협조할 각오가 돼 있었긴 했는데 3.1절에 이렇게 압수수색을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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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확실히 일부러 욕먹고싶어서 그런거같은데.. 

정부랑 의사랑 짠거 아니냐??